종교에 대한 단상
학문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닙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 다스리기의 한 방법입니다 마음의 주인 찾기의 한 수단입니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길잡이입니다 종교 자체가 하나의 목적인 듯이 맹목적으로 믿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언젠가는 종교를 벗어나야 합니다 |
- 방우달의 《어느새》 중에서 -
정치와 종교에 대해서는 논쟁하지
말라고 합니다. 시대, 지역,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르고 정답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부 종교인이나 광신도들이 종교를 핑계로 지나친
언행을 하면서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종교에 얽매이지 않고 이웃에게 자비와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참된 종교인,
훌륭한 신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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