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충실한 언행
방우달(시인)
자기 감정에 충실한 언행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란 한 마디로 '남의 시선을 살피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언행을 행하는 것'
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더 줄이면 '주인된 삶'
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어렵고도 힘든 일입니다.
최소한 인생 2막은 그렇게 살아야 후회 없는 삶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인생1막을 잘 마무리해야
도달할 수 있는 경지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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