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것처럼
방우달(시인)
어찌 보면
인생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아니다
생각하고 살기엔
짧은 인생
너무 아깝고 애통하다.
하루하루
무엇인것처럼 살아야 한다.
이 세상 떠날 때
빈 손이 서럽지 않게.
아름답게
행복하게
보람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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