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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8.05.금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8.05.금요일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ㅡ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무엇을 믿고, 무엇에 대해 희망을 가져야 하는가?' 철학의 모든 것은 이 3가지 질문이라고 철학자 리히텐베르크는 말했다." ㅡ (메이트북스 펴냄) 중에서 참 오래 전에 좋아했던 말이고 참 고전적인 말이다. 참 오래 전부터 이 말을 생각하며 살아 왔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다. 존재의 근본이 그렇고 삶이란 것이 참 그렇다. 모르고도 살고 좀 알고도 살고 하는 것이 삶인가? 가장 쉽고 가장 근본적인 것이 어렵고 답이 없다. 아니 찾지 못한다. 알면서도 곁에 있으면서도 모른다. 내 삶이 그랬다. 여태 무엇을 좇아왔는지 희망을 가져야..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7.30.토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7.30.토요일 "가까이 둬선 안 될 사람 ㅡ 안 될 이유만 말하는 사람은 가까이 둬선 안 된다.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하면서 산다. 그러나 그 실패마저도 시도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최악의 실패다." ㅡ (김다슬 지음. 클라우디아 펴냄) 중에서 시도를 강조한 말이다. 도전의 중요성을 말한다. 실패도 실적이 될 수 있다. 지나치게 긍정을 받아들이는 말일까? 물론 두려워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시도하고 실패하는 것이 낫다. 시도에는 성공의 확률도 높으니까. 그러나 분명히 실패할 것이라고 예측이 될 때는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주위에서 말려야 한다. 주식 투자가 그렇다. 한두 번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