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30 - 독자님 댓글 방우달 시인께 30 - 독자님 댓글 하늘은 비를내려도 하얀눈을내려도 그대로하늘이고 땅은 비에젖어도 하얀눈에덮혀도 그대로땅이라는 큰가르침을 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방우달 시인께 2024.01.30
방우달 시인께 12 방우달 시인께 12 아침마다 풀잎끝은 이슬이맺히지만 풀잎은 이슬에젖은적이없고, 저녁마다 서쪽하늘은 노을이물들지만 하늘은 노을에물든적이없다는 큰가르침을 몸으로 생활로가르쳐주시는 시백님께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방우달 시인께 2023.07.21
방우달 시인께 5 방우달 시인께 5 천만년동안 억만년동안 꽃나무는 해마다바꿔져도 꽃은 꽃빛도 꽃향기도 꽃모양도바꿔지지않고 해마다 그대로핀다고 꽃이 몸밖의 부처이고 몸안의 마음이라고가르쳐주시는 시백님께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졸시 '봄꽃'을 읽으시고 페친 H님의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방우달 시인께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