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사는 법 거꾸로 사는 법 방우달(시인) 너무 피로해서 눈을 감았고 귀를 닫았더니 더 많이 보였고 더 많이 들렸다. 즐거운 피로 해방과 자유가 몰아쳤다. 미발표 신작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