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영혼의 이불을 짜는 사람이다 ㅡ 화우의 중에서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2005-07-13 16:21 http://booklog.kyobobook.co.kr/woosubso/98441 [국내도서] 풍선 플러스 방우달 여름 | 2005.06.24 7,000 원 6,300 원 ( 10% ↓+5% P) 1. 서설. 우리가 시를 읽고, 쓰고, 시집을 사고 하는 행위는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걸까. 어떤 사람은 시의 존재(또는 시라는 매개체)는 우리 정신과 영혼이 숨쉴 공간이라고 얘기했다. 그러면, 시는 우리가 숨쉬는 공기와 같이 삶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시를 읽고, 쓰고, 시집을 사고 하는 행위를 절대 끊을 수 없다. 2. 시인이란? 일단, 그를 어떻게 불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