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로 읽는 건강·힐링·행복 인생 처방전
詩로 읽는 건강·힐링·행복 인생 처방전 한 블로그에서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이란 주제로 시· 단상· 수필을 써 온 지 20여 년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26권의 작품집을 출간했습니다. 선집류로는 처음으로 《행복 방정식, 詩로 풀다》, 《고쳐 쓴 어느새》,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를 최근에 선보였습니다. 《고쳐 쓴 어느새》처럼 이번에도 한 독자가 정성스럽게 선시(選詩)해 주셨습니다. 《풀꽃 인생 수업 1》, 《풀꽃 인생 수업 2》라는 이름으로 묶었습니다. 처세시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며 쓴 작품입니다. 흔히 생활시, 삶의 시라고도 합니다만 좀 더 철학적인 사색과 명상을 거쳤습니다. 한국 최초 처세시란 이름을 붙이고 28년간 쓴 작품들을 엄선하여 두 권으로 압축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