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화를 낸 흔적이 있다 세상에 화를 낸 흔적이 있다/방우달(처세시인) *방우달 시집 중에서 아직 갈 길이 먼 데 잠시 걸어온 길 들춰보면 세상에 화를 낸 흔적이 곳곳에 있다. 그 흔적은 지워지지 않는다. 세상에 화를 낸다는 것은 내가 내 가슴에 폭탄을 던지는 것이다. 앙코르 작품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