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움 방우달(처세시인) 봄이다 움이 오는 소리 들린다 움이 트는 것은 운을 몰고 오는 것이다 꽃눈 돋고 잎이 피는 것은 분명 행운이다 지천으로 흔하지만 운 없는 움 없고 움 없는 운 없다. 미발표 신작 2021.02.23
운전 운전 방우달(시인) 운전은 내가 아무리 잘 해도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음주 졸음 과속 중앙선 침범 역주행으로 방어 운전을 할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도 나쁜 결과를 받아들여야 할 때도 있습니다. 내 삶의 운전도 그렇습니다. 운이 따라야 무사고 안전 운전이 가능합니다. 미발표 신작 2020.09.28
3단논법 3단논법 방우달(시인) 영감(靈感)은 노력이다 운(運)도 같다 노력은 머리가 아니고 가슴이다 가슴은 멈춰있는 명사가 아니고 두근두근 뛰는 동사다 영감(靈感)도 운(運)도 뛰면서 오는 노력이다 미발표 신작 20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