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어! 멀리 있어! 방우달(시인) 돌 지나고 부터 외할머니는 스마트폰으로 외손자와 영상 통화를 한다 아기가 멀 먹고 있을 때는 "아~"하고 입을 벌리면 숟가락으로 손으로 할머니 입에 가져다 준다 좀 자라고 말을 배우기 시작하고 나서 어느 날 "아~" 하고 예전처럼 입을 벌렸더니 처음으로 "멀.. 미발표 신작 2015.06.10
나, 바빠! 나, 바빠! 방우달(시인) 외할머니는 딸애가 연결해 줘서 돌이 지나고 부터 하루에도 몇 번 손자와 영상 통화를 한다 여태까지 어린이 프로그램에 몰입하는 시간외에는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됐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손자는 "나, 바빠!" 말하고는 스마트폰을 뚝 꺼버린다 당시 손자는 장난감.. 미발표 신작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