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 그렇듯이 첫사랑이 그렇듯이/방우달(처세시인) ㅡ 방우달의 중에서 다 잡았다 놓친 듯이 가슴이 허전할 때 나로부터 먼 곳 고요한 숲길 걷네. 늦게까지 홀로 거닐다 어렵게 만난 별 하나 유난히 반짝이네. 외롭게 떨어져 반짝이는 아까운 첫사랑이 그렇듯이. 앙코르 작품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