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향기 5

사는 것이 문제다 - 독자 추천 작품

사는 것이 문제다 - 독자 추천 작품 인생은 사는 것이 늘 문제다 문제의 해답은 죽는 것이 아니다 사는 것이고 살아 있는 것이고 살아내는 것이 정답이다 죽지 못해 산 적도 있었고 살기 위해 죽을 듯이 살아오기도 했다 가장 어려워 보이지만 죽는 것은 가장 쉬운 해답 찾기다 가장 쉬워 보이지만 사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정답이다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절대로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다 오늘 아침에도 눈을 떴으니 하루 내내 눈을 뜨고 있어야겠구나 뜨고 싶어도 뜨지 못할 그 날 그 순간까지 - 방우달의 《야탑(野塔)의 노래 1》 중에서 -

삶의 지혜와 향기를 풀어내는 술사-최원현(수필가)님 서평(강남문학11호)

서평-방우달시단상수필집/200510 삶의 지혜와 향기를 풀어내는 술사 -방우달 시인의 다섯권의 시 단상 수필의집- 최 원 현 울림을 위하여 - 미명의 아침에 문학은 비어있는 공간을 찾아 울림을 시도하는 행위다. 시인은 시로, 소설가는 소설로, 수필가는 수필로 비어있는 공간을 찾아내어 그 비어있는 공..

시혼詩魂 2005.10.18

[스크랩] 시인 방우달님의 책 소개

* 시인 방우달님의 책 소개 * - 간판그림- 화가라고 하여 극장의 간판 그림도 잘 그릴 것이라 믿는 것은 잘못이다. 간판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따로 있다. 간혹 두 가지를 다 잘 그리는 사람도 있지만 극히 드물다. 인생은 한 가지를 잘하기에도 짧고 벅차다. 시인이라고 편지글, 연설문, 보고서를 잘 쓰리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다. 비슷해 보이지만 영역이 다르다. 영역구분이 잘 되지 않는 사람은 아무렇게나 일을 시킨다. 그리고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엉터리라고 무시한다. (글/ 방우달님의 - 풍선 플러스 中에서) * 올해에 나는 뜻하지 않게 여러 사람으로부터 책 선물을 받았다. 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가장 기쁜 선물이기도 하지만, 책을 받으면 언제든 시간나면 꺼내서 볼 수 있고, 두고두고 오래 소장할 수..

시혼詩魂 2005.06.29

자료관리-삶의 지혜와 향기, 그 따뜻한 인간애(이기애시인)

<<나는 아침마다 다림질된다>> (제5시집.도서출판 리토피아 발행.2002년) 삶의 지혜와 향기, 그 따듯한 人間愛 - 방우달의 시세계 이 기애 시인 1. 처세시학 방우달 시인의 시집 '나는 아침마다 다림질된다' 를 읽으면서 한결같이 다감한 시선으로 주위를 돌아보며, 인간관계를 더없이 중시하는 ..

시혼詩魂 200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