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사족 2 6

'좋은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 이루기' - 독자 추천 작품

'좋은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 이루기' - 독자 추천 작품 뭐니뭐니해도 개인의 최대 행복은 부부 사이에 서로 사랑과 존경을 주고 받으면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삶일 것이다. 지지리 복도 없지 나만이 아직까지 남편이 살아 있어! 이것은 하나의 유머이지 진실은 아니다. 대부분의 부부는 참 잘 살고 있다. 배우자 없는 노후의 삶은 반쪽 행복이다. 아내, 남편의 역할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고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다. - 방우달의 《맛있는 사족(蛇足) 2》 중에서 - 5월은 정말 소중한 가정의 달입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행복조건 1순위는 "좋은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 이루기"입니다. 몇년 전만 해도 재산, 건강이 차지했는데 당연하고 바람직한 큰 의식의 변화입니다. 부부가 행복해야 부부의 부모가 행복하고 자식들이..

'삭제를 원하는 내 인생의 영상들' - 독자 추천 작품

'삭제를 원하는 내 인생의 영상들' - 독자 추천 작품 ***(백 번의 달콤한 댓글보다 단 한 권의 책을 사주시고 인증샷을 보내주심이 진정성이 있습니다! - 인사성 댓글 사양합니다~~)*** 살아온 삶을 뒤돌아 보며 내 인생에서 삭제시켰으면 하는 영상이 얼마나 많은가? 이것이 살아갈 삶을 위해 내가 현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문제의 답이 되는 것이다 - 방우달의 《행복사냥꾼》 중에서 - 가끔 삶을 뒤돌아 보는 것은 지난 삶을 반추하며 아파하고 슬퍼하고 기뻐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길을 찾기 위해서다. 보통 사람은 지우고 싶은 영상이 많을 수도 있다. 하지만 회한의 삶이라도 내 것이므로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리라. 반성하고 보듬어 주며 남은 삶에 등대의 빛이 되고 디딤..

단 한 사람이라도 - 독자 추천 작품

단 한 사람이라도 - 독자 추천 작품 ***(백 번의 달콤한 댓글보다 단 한 권의 책을 사주시고 인증샷을 보내주심이 진정성이 있습니다! - 인사성 댓글 사양합니다~~)*** 외로운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대는 알지 못해도 누군가는 그대를 잊지 못하고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있을 것이다 만나지는 못해도 통화하지는 못해도 단 한 사람이라도 그대를 가슴 깊이 품고 사는 이가 있을 것이다 또는 그대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살고 있다면 그대는 결코 외로운 사람이 아니다 - 방우달의 《맛있는 사족 2》 중에서 - 이 세상에 나홀로 뿐이라는 나이에 상관 없는 듯한 외로움이 몰려오면 생각을 넓혀봅니다. 이 세상이든지 저 세상이든지 내가 사랑하거나 그리워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거나 그리워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물음을 던져라

자신에게 물음을 던져라 날마다 다르게 살려면 매 순간마다 자신에게 진지한 물음을 던져라 예를 들면, 나는 지금 행복한가? 나는 지금 건강한가? 우리 부부 관계는 사랑으로 맺어져 있는가? 자식들을 사랑하고 있는가? 내 일을 잘 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그 물음들에 성실하게 답하기 위해 실천하면서 사는 것이 참된 인생이다 - 방우달의 《맛있는 사족 2》 중에서 - 흔히 일상은 쳇바퀴 돌 듯하다고 말합니다. 날마다 다른 듯이 새로운 듯이 살고 싶다면 긍정적인, 희망적인, 행복한 삶으로 향하는 진지한 질문들을 매 순간 자신에게 던지고 그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숙고하는 삶, 실천하는 삶으로 옮겨가서 어느새 반복되고 지루하고 싫증나는 일상은 달아나고 활기찬 나날이 돌아옵니다.

앙코르 작품 2023.06.10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0.16.일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0.16.일요일 인간 세상에 가슴 두근거리는 기적이 있다면, 그것은 아이, 아이들의 탄생이 아닌가. 우리에게 남은 희망이 있다면, '나 여기 왔어요' 세상에 고하는 아이의 첫울음이 아닌가. 지구 위에 아이 한 명이 탄생하는 순간, 또 하나의 목소리가, 또 하나의 세계가, 새로운 희망과 사랑이 시작된다. 그것은 결코 반복의 역사가 아니다. 아이들은 미래에서 온 빛이고 미래로 난 길이다. ㅡ (박노해 지음. 느린걸음 펴냄) 중에서 어린이 날을 제정한 방정환 선생이 아니더라도 아이, 어린이라는 말만 들어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린다. 그들이 이 세상엔 온 것은 참으로 기적이다. 어마어마한 큰 일이고 축복할 일이다. 인간 세상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