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처는 어디가 좋을까?/방우달(처세시인) 야탑(野塔)이 말했다."진실한 마음 닿는 곳이 명당 기도처다."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무엇이든지 절실할 때 용기와 희망이 생긴다.성취도 영적 훈련이 필요하다.지나친 간구 기도는 과욕이다.기도와 관련된 명언은 수 없이 많다. 언제 왜 기도하는가?어려운 상황에 빠졌을 때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모든 일이 뜻대로 안 될 때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등그것으로부터 탈출, 성취하고자 할 때다.인간의 힘은 미약하고 마음은 늘 흔들리며어디엔가 의지하고 싶기 때문이다. 기도처에도 명당이 있는가?절대 아니다.꼭 명산대천 절 교회 성당일 필요는 없다.집이라도 좋고 산 들 개천 어디라도진실한 마음이 모이는 곳이면 상관 없다.왜냐하면 부처님 하느님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