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2

비흡연과 금연

비흡연과 금연/방우달(처세시인) 누군가 말했다."흡연은 백해무익이다." 한때 유행한 말이다."담배 끊은 사람은 상종하지 말라.""아직도 담배 피우는 사람은 사귀지 말라."이 두 말의 공통점은지독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담배 끊기가 그렇게 어렵다는 말이고담배의 해독이 엄청난대도 아직까지끊지 않는 것도 지독하다는 말이다. 오늘은 101회 어린이날이다.어린이 존중과 행복, 인권신장은아직도 미흡하고 끝없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초등생 5~6학년에게는 흡연, 마약의 폐해를철두철미 인식시키는 교육도 절실하다. 어릴 때부터 담배와 마약은 피해야 한다.끊는다는 것은목숨과 바꾸는 일만큼 힘들다.중독되기 전에 끊어야 한다.자신과 폐가 망신이다.

야탑이 말했다 2024.05.05

'가황 나훈아'는 내 친구 - 밤길 산책

2017.9.21.목 '가황 나훈아'는 내 친구 - 밤길 산책 방우달(시인) 나훈아는 유명하다. 그러나 나훈아는 내 친구다. 군대 전우다. 공군 병 235기 동기다. 복무기간은 1973.7.2~1976.6.30이다. 늦은 밤 지금 나훈아의 신곡 7곡을 듣고 또 듣고 있다. 남자의 인생, 몰라, 당신아, 아이라예, 죽는 시늉, 모래시계, 내 청춘 등 7곡이다. 나훈아의 사생활을 문제 삼는 이도 많다. 그것도 그럴 수 있고 그것도 좋다. 그러나 나는 나훈아 노래를 좋아한다. 배호 노래처럼 좋아한다. 시인도 그렇다. 시도 좋고 사람도 좋으면 1등이다. 시는 좋으나 사람이 좋지 않다. 시는 좋지 않으나 사람이 좋다. 시도 사람도 좋지 않다. 가수도 마찬가지다. 나는 나훈아 노래가 좋다. 나훈아가 돌아와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