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반사茶飯事 다반사茶飯事 방우달(시인) 차를 마시듯이 밥을 먹듯이 하는 일상이 중요하다. 반복되지만 싫거나 지루하지 않고 즐겁다면 더 이상의 수행도 필요하지 않다. 은퇴생활인의 다반사는 선의 수행과 같다. 아직 깨달음은 얻지 못했지만 나의 일상은 무위이고 행복 그 자체다. 쳇바퀴 돌리는 .. 희희낙락喜喜樂樂 201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