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꽃 피는 집 날마다 꽃 피는 집/방우달 (처세시인) 은퇴 후 춘천으로 이사오면서아주 넓은 아파트를 샀다.보통은 나이 들어서는 평수를 줄인다.우리는 역발상을 했는데 잘 한 것 같다. 그 중 하나가 넓은 거실과 베란다에많은 꽃을 가꿀 수 있다.4 계절 내내 꽃이 피어 있다.아내의 취미 생활이 가능해졌다.날마다 꽃을 보며 산다는 것은고품격 행복이다. 희희낙락喜喜樂樂 2 202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