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2

비흡연과 금연

비흡연과 금연/방우달(처세시인) 누군가 말했다."흡연은 백해무익이다." 한때 유행한 말이다."담배 끊은 사람은 상종하지 말라.""아직도 담배 피우는 사람은 사귀지 말라."이 두 말의 공통점은지독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담배 끊기가 그렇게 어렵다는 말이고담배의 해독이 엄청난대도 아직까지끊지 않는 것도 지독하다는 말이다. 오늘은 101회 어린이날이다.어린이 존중과 행복, 인권신장은아직도 미흡하고 끝없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초등생 5~6학년에게는 흡연, 마약의 폐해를철두철미 인식시키는 교육도 절실하다. 어릴 때부터 담배와 마약은 피해야 한다.끊는다는 것은목숨과 바꾸는 일만큼 힘들다.중독되기 전에 끊어야 한다.자신과 폐가 망신이다.

야탑이 말했다 2024.05.05

부채와 금연

부채와 금연/방우달(처세시인) '야탑 수행길' 산책로 한 쉼터 부채 두 개가 나무에 걸려 있고 그 부채 하나엔 '배려하는 마음'이 쉼터 흙바닥엔 '금연'이란 글자가 씌여 있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공동사회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예의가 배려입니다. 배려는 법 위에 있는 고귀한 양심(마음씨)입니다. 배려, 금연이란 글자가 사라진 쉼터 우리가 꿈꾸는 낙원입니다. 즐거운 소풍의 보물 찾기는 숨겨진 배려입니다. 낙원에서 오늘도 행복한 소풍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