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행복 2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2.23.금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2.23.금요일 행복은 오늘, 바로 지금 가능합니다. - 단, 그것은고통과 분리될 수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행복해지려면 그 외 모든 고통을 피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끊임없이 경계하고 끊임없이 걱정합니다. 종국에는 모든 자유로움, 자연스러움, 그리고 기쁨을 희생하면서 끝을 맺지요. ㅡ (틱낫한 지음. 불광출판사 펴냄) 중에서 고대부터 행복 이론은 '현재, 지금, 이곳에서, 지금 만나는 사람'과 함께 있다고 했다. 지금 이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행복에 필요한 어떤 조건이나 상황은 없다. 행복을 느끼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 행복하다. 행복한 상태만 있는 행복은 없다. 근심 걱정없는 행복도 없다. 행복에는 빛..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2.22.목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12.22.목요일 행복을 즐기는데 있어 고통이 제로가 되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은, 행복의 기술이란 고통을 잘 겪어내는기술이기도 하지요. 고통을 이해하고, 수용하고, 잘 알게 되면, 그것은 훨씬 덜 고통스럽습니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자신의 고통을 이해, 자비, 그리고 기쁨으로 변용시킬 수 있게 됩니다. 스스로를위해, 그리고 타인을 위해 말이지요. ㅡ (틱낫한 지음. 불광출판사 펴냄) 중에서 인간에게 고통이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행복할까? 하지만 인간에게 고통이 없는 사람은 없다. 인간에게 고통은 빛과 어둠(그림자) 관계다. 빛 없는 어둠을 생각할 수 있는가? 어둠 없는 빛을 생각할 수 있는가? 인간에게 고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