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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자유롭게/방우달(처세시인) 누군가 말했다."거리낌없이 살아라." '바람처럼 걸림이 없이 살아라'고많은 성현이 말씀하셨다.지당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여기 걸리고 저기 걸리고 좌충우돌이다.먹고 살기 위해서는 매사가 자유롭지 못하다.목구멍이 포도청이다. 취업하기 전에, 은퇴 후에는마음 먹기에 따라서는어느 정도 자유롭게 사는 것이 가능하다,남에게 물심양면으로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여기에서는 선택이다.나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그 선택마저 자유롭지 못하다면주인된 삶을 포기한 것이다.욕심을 줄이면 자유의 폭은 훨씬 넓어진다. 촘촘한 거미줄에도 바람은 걸리지 않는다.바람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무사통과다.바람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다. 일흔이 넘어서는 바람처럼 살자.내 앞에 거..

야탑이 말했다 2024.05.10

배움의 자세

배움의 자세/방우달(처세시인) 김형석 철학자는 말씀하셨다."성장하는 동안은 안 늙어요." 당연한 말씀 속에 진리가 있다.모든 생명은 성장을 멈출 때 늙는다.'마음은 청춘이다.'라고 말은 하면서우리는 마음을 닫고 살아간다. 청춘은 열린 마음이다.보고 듣고 읽고 배우면서 생각할 때,그것을 실천하며 살아 갈 때우리는 날마다 성장한다. 100세 장수 시대에늙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 가자.죽는 마지막 날까지 마음을 열자.늙어서 죽었다는 소리 듣지 않게마지막 순간까지 배우며 성장하자.

야탑이 말했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