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3

비결은 없다

野塔 방우달 시인 2026. 1. 24. 13:23
비결은 없다/방우달(처세시인)

 

일흔 다섯이 되어서
등단한 지 서른 두 해가 넘어갔고
시집을 수십 권 내고
시 쓰는 법 책을 사서 다시 읽는다

 

일흔 다섯 해를 현재 진행형으로 살면서
날마다 사는 법을 새로 배우는 것처럼

 

살기도 시 쓰기도 끝없이 어렵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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