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3

신규 등록, 휴업, 폐업 신고

野塔 방우달 시인 2025. 6. 14. 00:36
신규 등록, 휴업, 폐업 신고/방우달(처세시인)
 
신규 등록, 휴업, 폐업이 이어진다.
경기에 따라 계절별로 빈도는 다르다.
살기 위한 몸부림은 계속된다.
 
직장인은 직장인 대로
자영업자는 자영업자 대로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다.
 
저소득층이 먼저 무너지고
삶은 힘들고 고달프다.
하루라도 빨리 국민 경제가 회복되기를 바란다.
 
춘천에 여행객도 붐비기를 바란다.
 
오늘도 폐가게와 개업집 앞을 번갈아 걷는다.
꽃이 활짝 오래 피어서
모두를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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