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말씀도 침묵도 벗어나고

野塔 방우달 시인 2025. 5. 26. 21:55

말씀도 침묵도 벗어나고

 

말씀도
침묵도벗어나고

 

색깔도
무색도벗어난

 

시를
이렇게보여주시어

 

가슴에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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