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생명은 어느 생명이나

野塔 방우달 시인 2025. 2. 26. 21:42
생명은 어느 생명이나/방우달(시인)

 

생명은
어느생명이나
사랑하는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부처님의자비라는

큰가르침을

 

오늘도

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