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如是我聞)/방우달(처세시인)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일생 변호사로 살아온 친구,
졸저 《짜라테스는 이렇게 들었다》 받아들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如是我聞
《짜라테스는 이렇게 들었다》
8기를 실천하며 得詩했네요.
님의 좋은 사색, 명상록을 잘 읽어 볼게요.
감사요!"
친구야, 고맙소!
졸저 첫시집 《보리꽃》(문학세계사. 1994년)을 냈을 때
친구는 출간비의 반을 보태줬다.
*여시아문(如是我聞) :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는 뜻으로,
아닌다가 붓다의 가르침을 사실 그대로 전한다는 의미로
경전의 첫머리에 쓰는 불교용어(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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