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52 - 독자의 댓글
늙음은
죽음을사랑하는
사랑을가르쳐주는
위대한성자라는것을
오늘
이렇게가르쳐주시어
가슴에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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