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와 향기 - 독자 추천 작품
- 단상천국 910
"상처 없는 꽃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맞는 말이다
"상처가 많은 꽃이 더 향기롭다!"
반드시 맞는 말은 아니다
상처가 적어도 더 향기롭게 필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은 스스로 위로를 받거나
위로하며 사는 것이다. 논리나 문법에
지나치게 얽매일 필요가없는 것이다
마음의 고요함이나 편안함으로
그것을 얼마든지 뛰어넘을 수 있다
- 처세시인 방우달 지음 <행복사냥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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