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작은 어망 속에 1, 2]
처세시인 방우달 지음.
교보문고 퍼플 펴냄. 2023.7
각권 7,500원
인간은 무한의 시간에서 유한의 시간을 삽니다.
넓은 바다의 물고기가 작은 어망에 갇힌 것과 같습니다.
작은 어망 속에 갇혀 어떻게 살 것인가?
짧은 100년을 어떻게 맛있게 잘 요리할 것인가?
행복이 있기는 한 것인가?
[고쳐 쓴 어느새]를 출간한 지 2년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보답으로 두 권으로 분권하면서
제목도 바꾸고 표지도 단순한 디자인으로
편집을 새롭게 하여 개정판을 냈습니다.
사족 없이 순수한 시선집입니다.
얇은 두 권의 시집을 읽으면서
멋진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싶습니다.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좋은 책은 많은 분이 읽을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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