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평준화와 개성
방우달(처세시인)
뭔가 다르게 살기보다
뭔가 좋게 보이려고 발버둥이다.
인생의 첫발 초등학교 입학식에 가보라.
어깨에 멘 가방, 신고 있는 신발이 한결 같다.
개성이 없는 평준화는 죽은 사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