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꼭 챙겨야할 것들
나는 가야할 곳을 알고 가고 있는가? 나는 언제 어느 때나 있어야 할 곳에 있는가? 나는 내 내면의 목소리에 귀울이며 행동하는가? 사랑할 무엇, 해야할 무엇, 간절히 바라는 무엇 이 세 가지 무엇을 갖고 사는가? |
- 방우달의 《행복사냥꾼》 중에서 -
아침에 무심코 일어나는 날이 많습니다.
알람소리에 억지로 일어나는 날은
더 많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철이 좀 들 무렵부터는 일어나서
진정으로 챙겨야 할 것들을 적어 책상 앞에
붙여두고 아침마다 읽습니다.
온종일 마음이 환해지고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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