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작품

'여행하는 삶'

野塔 방우달 시인 2020. 5. 5. 21:02

'여행하는 삶'


여행하는 그대는
모래알 하나에서 우주를 보고
들꽃 한 잎에서 세상을 알고
풀잎 한 장에서 인생을 배울 것이다
진리와 깨달음은
작고 보잘것없는 것에 숨어 있다

- 방우달 의 《도시자연인》 중에서 -

삶을 배우는 지름길은 여행입니다.
세상이 책입니다. 여행은 걸으면서 세상을 읽고
사색하는 길입니다. 젊은 시절의 많은 여행은
그대를 큰 인생으로, 진리와 깨달음이 숨어 있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으로 안내합니다.


'앙코르 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덤의 교훈  (0) 2020.05.12
새해 다짐의 말  (0) 2020.05.08
야만인  (0) 2020.05.05
'좋은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 이루기'  (0) 2020.05.04
술과 대화 습관  (0)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