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냄새가 그립습니다'
사람은 분명 사람인데 |
- 방우달 의 《행복사냥꾼》 중에서 -
4차 산업 시대의 길목에 다달았습니다. 두렵기도 하고
호기심에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뭔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달라지겠지 하는 희망과 기대감에 설레기도 합니다.
예순을 살아 본 사람은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가
얼마나 소중하고 자신과 타인의 행복한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답은 인성입니다. 사람 냄새입니다. 꽃의
향기입니다. 4차 산업 시대에는 사람 냄새가 더 그리워질
것입니다. 더불어 살지 않으면 향기는 곧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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