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이팔 청춘

野塔 방우달 시인 2012. 11. 8. 07:00

 

이팔 청춘

 

방우달(시인)

 

 

징검다리 건널 때

폴짝 폴짝 뛰어 걷는다면

 

그대는 이팔 청춘이다

 

예순 여든 세월도

가볍고 경쾌하게 뛰어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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