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 콩깍지/방우달(처세시인) ㅡ방우달의 중에서 사람마다 장단점은 비슷하게 갖고 산다 특별한 사람은 별로 없다 내가 사랑하면 장점만 뵈고 내가 미워하면 단점만 뵐 뿐이다 ‘눈에 콩깍지가 씌였다’란 말은 사랑에도 미움에도 통하는 말이다 콩깍지는 내 마음이다 앙코르 작품 202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