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에 미친 남자 3기에 미친 남자 방우달(시인) "그래요! 방우달 시인은 책을 많이 읽어서 무엇이, 많이 걸어서 무엇이, 많이 써서 무엇이 되었나요?" '3기(읽기, 걷기, 쓰기)에 미친 남자' 내 명함을 건넸더니 어느 누군가 물었다. 할 말을 잃었다. 다행히 세상의 잣대로 재는 성과물로는 내세울 만한 것이 별.. 미발표 신작 20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