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인가, 노동인가? 사랑인가, 노동인가?/방우달 (처세시인) 어느 가을, 날씨 좋은 정오 무렵 한 할아버지가 어리고 어린 손주인지 증손주인지 등에 업고 산책 중이다 아름답다, 고귀하다, 신기롭다 나는 감히 사랑이라 느끼며 꿈 같은 한 편의 동화를 읽었다. 희희낙락喜喜樂樂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