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예술의 어울림 2017.12.10.일 밤새 눈이 제법 내렸고 낮에도 계속 내린다. 오후에 눈속 산책이라도 다녀올까 생각하며 게으름을 피우는 사이 이무상 시인님이 전화를 주셨다. 부안 막국수로 바로 오라고. 가보니 이명규 시인님과 소주 2병, 막걸리 2병, 총떡, 빈대떡 등이 널브러져 있었다. 한 잔 드시다가 '.. 문학예술문화산책 201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