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오르리 걸어서 오르리 방우달(시인) 이병은 병장의 심정을 전혀 모른다 병장이 돼봐야 알 수 있듯이 사병도 장교의 심정을 모른다 있는 곳이 다르면 알 수 없듯이 더군다나 땅과 하늘 차이 무궁화는 별의 심정을 정말 모른다 나의 심정 나도 갈팡질팡 타인의 심정을 어찌 알리 가까이 가보려 노.. 미발표 신작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