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인생/방우달(처세시인) 누군가 말했다."인생은 자기 뜻대로 안 된다." 사람은 각자의 인생을 산다. 태어날 때부터 일생 인생 계획을 수립하고그것을 실천하며 사는 이는 한 사람도 없다. 자라면서 꿈을 꾸고 꿈을 키운다.수 많은 계획 수정을 거친다.삶은 또 가정적 사회적 국가적세계적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그래서 자기 뜻대로 안 되는 일이 많다. 희망과 절망 좌절 사이에서 방황도 한다.잘못된 선택으로 참혹한 결과를 빚는다.용케도 도전과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세월은 흘러 자기 뜻대로 안된두리뭉실한 한 생이 되었다.만족스럽지 않아도 돌이킬 수 없다.받아들이며 생의 손을 놓는 때가 온다. 돌아보면 아쉬운 것이 인생이다.이렇게 살려고여기까지 온 것은 아닌 경우도 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