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3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8.31.수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8.31.수요일 "행복한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인생에 무엇을 더하는 대신 덜어내려고 애쓰며 내재적 가치를 좇는다. 내재적 가치란 돈을 많이 버는 게 아니라 우정과 사랑, 자아의 충만감, 영혼의 성장, 가족과의 친밀함,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의 좋은 관계와 밀접한 그 무엇이다." ㅡ (장석주 지음. 문학세계사) 중에서 행복을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돈, 권력, 명예 등을 내려놓고 비워라고 말한다. 그들이 대부분 가진 것이 별로 없고 물질보다는 내재적 가치를 존중한다. 외부보다는 내면을 중시한다. 돈, 권력, 명예를 가진 사람들은 행복을 말하지 않는다. 그것으로 행복하기 때문에 행복을 말할 시간이 없다.돈, 권력, 명예에 빠져 불행..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8.30.화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8.30.화요일 [니체는 죽음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살아 있음을 기뻐하고 생을 사랑한 철학자는 생명을 쇠잔으로 이끄는 것들을 거부하고 삶을 긍정한다 : "매사에서, 큰일에서나 작은 일에서나, 언젠가 때가 되면 나는 단지 긍정하는 자가 되고자 한다." 그리고 운명애 : "이것이 삶이더냐? 좋다. 그렇다면 다시 한 번!"을 외치면서 생을 기꺼이 끌어안았다.] ㅡ (장석주 지음. 문학세계사 펴냄) 중에서 젊었을 때부터 를 최근까지 몇 번 읽었다. 은퇴 후 춘천 이주 이후에도 두 번 읽었다. 철학이라기 보다 문학으로 읽었다. 워낙 방대해서 읽고 나면 무엇이 무엇인지 체계가 잘 잡히지 않았다. 도 최근에 두세 번 읽었다. 이제 전체 윤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