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오늘 술 못합니다"/방우달 "죄송하지만 오늘 술 못합니다" 입력 2005.12.03. 11:22 수정 2005.12.03. 11:22 SNS 공유하기 [서울신문] 술자리가 늘어나는 세밑에 이를 피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오죽하면 술을 마실 수 없다는 표찰을 목에 걸고 다니는 공무원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서울 강동구청 방우달(53) 기획공보..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2017.10.11
죄송하지만 오늘 술 못합니다 "죄송하지만 오늘 술 못합니다” (서울신문 2005년 12월 3일자) 술자리가 늘어나는 세밑에 이를 피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오죽하면 술을 마실 수 없다는 표찰을 목에 걸고 다니는 공무원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서울 강동구청 방우달(53) 기획공보과장. 그는 최근 병원 검진에서 “최소한 두달간 술을 .. 시혼詩魂 200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