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2

아픈 손가락

野塔 방우달 시인 2025. 12. 10. 22:31
아픈 손가락/방우달(처세시인)

 

누구나
아직 살지 않은 생의 불모지 한 귀퉁이를
남겨두고 있다

 

짧게 남은 생은
그곳에 둥지를 틀고 못다한 사랑을 하고 싶다

 

아, 내 생의 마지막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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