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 시대의 스승들/방우달
ㅡ 방우달의 <행복 방정식, 詩로 풀다> 중에서
책과
세월만큼
나를 가르쳐 주는 것은 없다
그 다음엔
침묵과 걷기이다
책과 침묵
세월과 걷기는
다른 말이면서
같은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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