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스 마켓
파머스 마켓/방우달(처세시인) 아내와 드라이브를 다녀오다.드라이브는 외래어다.대체어가 없다.외래어가 아닌 외국어 남용이 많다. 드라이브 중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승차장 앞에서 열리는2024 추석장보기 파머스 마켓을 들렀다.살만한 것이 별로 없다. 주말이고 날씨도 좋아케이블카 타는 관광객은 많다.의암호 위를 날아서삼악산 중턱에 닿는 기분은 좋을 것 같다. 의암호와 김유정 문학관 주변,46번 국도를 달려 귀가하다.말은 거창하게 드라이브이지만주기적으로 자동차 시동걸어 달리기다. 그래도 자연을 눈에 담고 오니초가을 산뜻한 기분 전환이 된다.오늘도 외래어와 외국어를 남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