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7.19.화요일 "단지 사는 게 힘들다는 이유로 죽기를 바라면 안된다. 당신의 어깨에 놓인 버거운 짐들은 당신이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당신의 버거운 짐을 없애는 단 한 가지 방법은 사명을 이루는 삶을 사는 것이다." ㅡ (메이트북스 펴냄) 나의 짐은 무엇이었던가? 나의 사명은 무엇이었으며 지금은 무엇인가? 아직도 내 어깨에는 무거운 짐이 있는가? 결핍감, 열등감, 좌절감의 무게는 얼마였던가? 사명을 알고 그것을 이루려고 열정을 다했는가? 그냥 태어난 대로 역경 속에서 공부하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자식들 키워 결혼시키고 글을 쓰며 살아온 내 인생의 사명은 무엇인가? 내 어깨의 버거운 짐이 없어졌다고 생각되는가? 일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