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塔 방우달 시인 2025. 5. 20. 22:28

시가 이름 없는

 

시가
이름없는
풀잎도적시어주는
이슬이고

 

시가
이름없는
풀벌레도쓰다듬어주는
실바람입니다

 

가슴에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