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이렇게 두 손 모으고

野塔 방우달 시인 2025. 5. 18. 17:14

이렇게 두 손 모으고

 

이렇게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얼굴이
마음이
자연을쓴
한편의시이고

 

마음이
자연을그린
한폭의그림입니다.

 

이렇게보여주시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