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塔 방우달 시인 2025. 3. 6. 22:51

생활이 종교이고

 

생활이
종교이고

 

종교가
생활이라는

 

큰가르침을
이렇게내려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