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2 납세자의 날 野塔 방우달 시인 2025. 3. 6. 22:45 납세자의 날/방우달(처세시인) 어제(3월5일)는 납세자의 날이었다. 국세청에서는 성실한 납세자 표창 등 큰 행사가 있었다. 춘천에서는 한 의료재단 이사장이 노고가 많은 세무공무원에게 떡을 선물했다. 세금은 국정 운영의 윤활유다. 지방에서는 대도시에서 볼 수 없는 지역 유지의 훈훈한 인정이 아직도 살아 있다. 성실한 세금 납부는 국민의 의무다. 소득 재분배의 한 방법이기도 하다.